가을이 다 갔는지 겨울이 다 왔는지 찬바람 부는 요즘 가을 기념 거실 인테리어 하면서 광목 이야기 금천점에 커튼 제작을 의뢰하시면서 따스한 추억을 만들어 주셨던 두 친구분이 생각납니다. 어느 가을날 고객님의 초대 밥상 같은 교회 다니시면서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오시고 같은 동, 같은 라인 6층과 10층에 사이는 돈독한 친구사이인 두 고객님이 함께 차려주신 정성 가득한 가을 밥상 6층 고객님 댁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 참 예뻐요. 10층 고객님이 가을빛으로 물든 광목 원단을 선물하셨답니다. 두 분이 가을빛 가득한 거실 커튼을 제작 의뢰하셨어요. 두 분 댁에 시공해드린 황톳빛으로 물들인 황토 광목 커튼 소개해드려요. 겉 커튼은 황토 광목 커튼 속 커튼은 화이트 커튼 두 집의 창밖 풍경도 많이 닮았어요. 국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