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이 소복이 내린 날 하얀 광목밭에 겨울인데도 나비들이 노닙니다. 백광목 흰 광목 로만쉐이드 콤비블라인드처럼 올렸다가 내렸다가 할 수 있지요. 우아한 침실에 우아한 로만쉐이드 어릴 적 엄마가 문지방에 단풍잎을 끼워주셨던 모습이 지금도 떠올려진다는 고객님 부모님과 함께 했던 소중했던 추억과 그리움이 묻어있는 고객님의 오래된 집. 멀리 춘천에서 청주커튼 광목이야기금천점까지 방문하시며 부모님 집 커튼을 부탁하신 춘천 고객님 앞으로도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인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