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 3층 거실에 시공한 스트라이프 무늬 속 커튼 리넨 느낌이 나는 네프 원단으로 나비 주름잡아서 만들었어요. 요렇게 자석 끈으로 묶어봤어요. 늦가을 햇살이 뜨거운 날 햇빛도 적당히 차단해주네요. 집을 지을 때부터 오랫동안 썼던 커튼이 낡아서 찢어졌어요. 요렇게 집이랑 어울리는 속 커튼을 시공했어요. 내추럴한 분위기가 맘에 쏙 든다고 칭찬해주신 고객님 칭찬 듣고 일할 맛 나는 주말 오전을 보낸 청주 커튼 광목 이야기 금천점 예식 사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