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베란다가 창고가 되었다고
창고 커튼으로 가리개 커튼
암막커튼을 시공해 드렸어요.
김창수 시인
강력계 형사로 계시다가
부상으로 퇴직하시고
시인이자 자연인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이렇게 커튼이 맘에 드신다고
정성이 담긴 친필과 함께
시집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행복을 빌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김창수 시인님처럼
소중한 인연들의 행복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다짐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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